오리지널 토너를 계속 꾸준히 쓰다가 언센티드가 출시되고 나서는 더 순한 느낌이 들어서 이걸 계속 사용했어요.
정말 기본에 충실하고 과하지 않으면서 수분 꽉 채워주는 느낌!
손에 톡톡 덜어서 얼굴을 감싸듯 흡수시켜주길 여러번 반복해주면
속당김도 없고 끈적임도 없고 딱 좋아요ㅎㅎ
이제까지 오리지널 언센티드 합쳐서 10통은 비운 것 같고
가족한테도 순하고 좋다고 영업해서 엄마랑 오빠도 이거 사드리니 좋다고 이제 이것만 쓰십니다ㅋㅋ
이번에 생일 쿠폰 나온걸로 5통 미리 구매했어요.
언센티드 토너로 구매하면 환경단체에 기부도 되고, 용기도 친환경적으로 제작되었다고 하니 더 기분 좋게 구매하게 돼요.
다른 클레어스 제품도 거의 한번씩은 다 써본 듯 한데, 정말 빠짐없이 다 좋아서 이제 거의 화장대에 클레어스로만 채워져 있습니다.
군더더기 없이 기본에 충실하다는 게 맞는 것 같아요. 앞으로도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주세요 :)